신제품 '파샤 드 까르띠에' 출시 소식

까르띠에가 명품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을 겨냥해 

리뉴얼한 방수시계 신제품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였습니다.

 

파샤 드 까르띠에

주요 마켓인 한국에서는 전 세계 공식 론칭인 9월 4일에 앞서 7월 15일 신제품을 공개되었는데요.

까르띠에는 지난 1985년에 출시된 브랜드 최초의 방수시계인 

'파샤 드 까르띠에'를 재해석한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파샤 워치는 방수 기능, 스크루 다운 크라운과 독특한 크라운 커버,

아라비아 숫자 다이얼 등의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들로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컬렉션입니다.

특히 클래식 워치의 명가 까르띠에가 유일하게 선보인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의 컬렉션이자, 스포티즘을 부각한 유니섹스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파샤 드 까르띠에

파샤 워치는 1980년대 당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고, 출시 이후 다양한 버전들을 선보이며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파샤 드 까르띠에'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던 까르띠에가 공들인 스포츠 워치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습니다.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용이한 추가 스트랩,

손쉽게 시곗줄을 교체할 수 있도록 '퀵스위치 시스템'이 적용되며,

직접 시곗줄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스마트링크 시스템'도 도입됐습니다.

 

크라운 아래에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퍼스널라이즈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까르띠에가 자체 제작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자동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기계식 시계의 동력장치)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