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세계에도 하늘색 상자는 통하나?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Tiffany & Co.)에서는

남성을 위한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습니다.  

 

남성용 링, 네크리스와 펜던트, 브레이슬릿 및 다양한 액세서리를 볼 수 있는데요.
티파니 앤 코의 더 월드 오브 맨(The World Of Men) 컬렉션은 남성들이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서 생활 속 소품으로도

브랜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시켰습니다. 

 

티파니 남성 컬렉션 '남자의 세계'

기존 남성용 제품이 반지와 팔찌, 커프스링크 위주로 한정됐었다면 

이번에는 범위가 더 넓어졌습니다. 

 

티파니 블루 박스와 티파니 트래플 플레잉 카드 (175,000원)

 

군번줄이 연상되는 목걸이부터 시작해 포커 세트, 포켓볼 세트, 

큐대 초크, 체스 세트 등 게임을 위한 소품들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스위스 아미 나이프, 힙 플라스크, 

가방, 나침반, 병따개 그리고 얼음 집게까지 . . 

 

남성이 쓸만한 것들은 모두 모아놨으며

약 100여개에 달하는 남성용 컬렉션을 완성시켰습니다.

 

주얼리라기보다 기념품의 느낌이 다소 강한 부분도 있지만,

아이디어 넘치고 다채로운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남성들의 관심을 끌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