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티파니앤코 등과 함께 4대 주얼리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불가리
불가리는 지난 7월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10월 초 또 대부분 품목의 가격을 올린다고 합니다.
또한, 샤넬은 오는 11월 올 들어 4번째 가격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 루이비통, 프라다는 올 들어 5회 가격인상이 되었습니다.
불가리는 다음 달 4일 주얼리, 시계 등 품목의 가격 인상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7월 일부 품목의 가격이 조정된 이후 약 3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불가리는 지난 3월 전품목의 가격을 조정했고 6월엔 일부 액세서리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10월 초 가격 인상이 되면 올 들어, 네 번째 인상이 되는 겁니다.
불가리는 비제로원·세르펜티·디바스드림 컬렉션 등 대표 액세서리 품목의 가격을 6% 올리고,
시계는 3%가량 인상한다고 하는데요.
액세서리류와 시계에 주력하는 브랜드인 만큼 대부분 품목이 인상되는 셈입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비제로원 목걸이(화이트골드)의 경우 625만원에서 662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되며,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로즈골드, 다이아몬드 셋팅)의 경우 2980만원에서 3158만원으로 오릅니다.
디바스드림 귀걸이(로즈골드, 말라카이트)는 18만원 인상된 324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소비자들은 앞으로 더 가격이 오르기 전에 사두자는 의견들도 많은데요.
루이비통, 티파니를 비롯 올 들어 명품 브랜드들의 연속 인상이 되는 상황이 달갑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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