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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패션&주얼리 정보)

ZICO X ARENA 주얼리 화보 공개 - 불가리 '비제로원 락'

by jewel case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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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X ARENA 주얼리 화보 공개

 

공개된 아레나 화보 속 지코는

볼드한 디자인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끕니다.

 

화보 속 지코는 모노톤 의상에 다양한 골드 소재의 반지를 레이어링 하거나,

목걸이나 뱅글을 함께 착용하는 등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룩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습니다.

 


지코가 화보 속에서 선보인 주얼리는 

바로, 불가리의 비제로원(B.zero1) 컬렉션인데요.

 

비제로원은 로마의 장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나선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출시 직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주얼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메인으로 착용한 2020년 신제품 ‘비제로원 락(B.zero1 Rock)’

상징적인 나선형 모티브와 1980년대 불가리 헤리티지 투보가스 초커에서

영감을 얻은 스터드 디테일이 만나 한층 과감하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탄생했습니다.

 

불가리 비제로원 락

 

화려함과 강인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제로원 락은

남, 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이코닉 유니섹스 주얼리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지난 2월, 브루클린의 상징적인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불가리의 새로운 컬렉션 ‘비제로원 락(B.zero1 Rock)’ 런칭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불가리의 2020년 캠페인인 '마이 트로포'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런칭행사에 참석한 (왼쪽부터) 나오미 스콧, 젠데이아 콜먼, 릴리 앨드리지

 

◎ 불가리의 2020년 캠페인 '마이 트로포'

 

‘Never Too Much’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의 표현인 ‘마이 트로포’는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누리고 만끽하자는 정신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즉 즐거움과 행복으로 풍성한 로마인의 삶에 보내는 찬사인 셈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캠페인은 불가리의 고향인 로마에서 

스웨덴 감독이자 포토그래퍼인 요한 렌크의 손끝에서 탄생했습니다.

 

고풍스러운 대저택에서 펼쳐지는 런치, 속도감 넘치는 테니스 경기와

정원에서의 숨바꼭질, 광장을 점령한 차량 행렬, 가면무도회 파티와 오페라 공연 등.

로마 전역을 돌며 다양한 상황에 맞춰 완성된 ‘그녀’를 쫓는 캠페인 필름은

한 편의 영화처럼 ‘마이 트로포’ 정신을 완벽하게 함축했습니다.

 

글래머러스하고 우아한 릴리 앨드리지부터

사랑스럽고 쾌활한 나오미 스콧,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젠데이아 콜먼까지.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과 로마의 근사한 풍경,

여기에 환상적이고 컬러플한 불가리의 주얼리가 어우러져

캠페인 영상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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