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루이스 티파니가 친구인 존 버넷 영과 함께
1837년에 창립한 미국의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
183년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독립적이고 강인하며, 확고한 여성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 ‘티파니 T1’ 을 출시했다고 지난 4월 13일 밝혔습니다.
"티파니 블루박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성의 심장 박동수가 22%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경제학자 마틴 린드스트롬이 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데요.
'티파니 앤 코(Tiffany & Co.)'의 반지가 담긴
티파니 블루(민트) 색상의 반지 상자를 주면 프러포즈에 성공할 것이란 얘기입니다.
‘티파니 T’ 레거시의 다음 장을 연 이번 ‘티파니 T1’ 컬렉션의 런칭은
1980년대 초반부터 티파니 주얼리 디자인에 사용되어 온
브랜드의 아이콘인 ‘T’를 모티프 하였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티파니의 시그니처 모티프를 바탕으로 한
‘티파니 T1’은 누구나 쉽게 매일 착용할 수 있는 특별한 주얼리를 만든다는
티파니의 신념을 여과없이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티파니의 최고 예술 경영자인 리드 크라코프(Reed Krakoff)가 디자인 한
‘티파니 T1’은 9가지 스타일의 18k 로즈 골드 아이템을 시작으로
가을에는 18k 옐로우 골드와 18k 화이트 골드 아이템을
전세계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티파니 T1은 용기, 강인함을 보여주며 자신과 만나는 처음 순간을 기념한다고 합니다.」
‘티파니 T1’의 18k로즈 골드 9가지 디자인 중 5가지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티파니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 되어있습니다.
이는 뚜렷한 견해를 가진 강인한 여성을 위한 디자인으로
일생 중 어느 시기에도 잘 어울리며,
자신이 이뤄낸 성취를 기념하며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도 제격인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티파니 T1’의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과 링은
내로우와 와이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벌집 패턴을 이용하여 전문적이고 섬세하게 수작업으로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타일도 있습니다.
가을에 출시 예정인 믹스드 컷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화려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는 티파니 디자이너들과 장인들이
약 1년에 걸쳐 완성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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