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X 몽블랑 화보 공개 - 에스콰이어 5월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서준.
배우 박서준을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화보는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몽블랑과 함께했는데요.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종영했던 이태원 클라쓰.
저 또한 열혈 시청자였는데요.
박새로이 역은 부조리한 현실 사회에 맞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캐릭터였습니다.
장대희 : 장사를 못하면 사람도 없지 않겠나?
박새로이 :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장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장대희: 그래, 해볼까?
박새로이: 해보시죠.
저는 이 대목에서 박새로이가 했던 대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대사를 통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거든요.
배우 박서준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작품인 '이태원 클라쓰'가
자신의 연기 인생의 반환점에 자리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박서준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두는 성격이 아닌데,
새로이 역을 통해 사회 이슈에 대해 생각하고, 좀 더 성숙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서준의 에스콰이어 화보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가
아버지(손현주) 유품으로 항상 착용했던 몽블랑과 함께 했습니다.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화보.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박서준은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과 댄디한 캐주얼룩을 자유로이 오가며 세련된 스트릿 무드를 선보였습니다.
박서준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과 함께
+ 몽블랑 1858 컬렉션 시계
+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
+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
등의 제품을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는데요.
에스콰이어 5월호 표지에서 박서준의 청청 패션에 포인트를 준 시계는
몽블랑의 ‘1858 지오스피어 블루’입니다.
얼음과 빙하를 연상시키는 딥 블루 색상의 매력적인 다이얼이 특징인 제품인데요.
다이얼의 블루 컬러와 아라비아 숫자의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높은 가독성을 자랑합니다.
42mm의 케이스는 가벼운 소재의 티타늄으로 만들어 편안한 착용감을 강화했습니다.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은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컬렉션입니다.
2018, 2019년에 이어 올해 공개된 세 번째 에디션,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은 어린 왕자가 사는 행성인
B612와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어린 왕자가 사는 B612 행성에서 만난 장미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인간관계에 대한 사랑, 관심, 보살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댄디한 룩에 함께한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은
가죽 표면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그레인 레더를 사용한 몽블랑의 베스트셀러로,
이번에 리런칭하며 더욱 부드러워진 촉감과 가벼워진 무게감을 자랑합니다.
앞면 스티칭과 플레인 레더 트리밍으로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고,
컬렉션 전반의 디자인 코드와 사이즈에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