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소 백현 더블유 코리아 5월 화보 촬영
엑소 백현이 5월 말 솔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10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건데요.
백현은 그룹 엑소의 메인 보컬로 2012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를 발매하고 솔로로도 데뷔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낭만 닥터 김사부 2’ ‘하이에나’ 등
다수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액소 백현에 화보 소식도 있는데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호의 커버를 그룹 엑소(EXO) 백현이 장식했다고 합니다.
화보 속 백현은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메인 키워드, “양면성”을 표현했습니다.
백현은 클래식한 슈트, 스타일리시한 스팽글 셔츠, 스포티한 윈드브레이커까지
다양한 의상과 함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주얼리를 착용했는데요.
백현의 다양한 매력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까르띠에가 프랑스 파리의 미학적 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
링을 둘러싸고 있는 뾰족한 피라미드 형태의 스터드 장식은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 유리 돔과 닮았고,
가장자리를 장식한 반구 형태의 둥근 무늬는 피코 뜨개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러브, 저스트 앵 끌루, 칵투스, 펜더 드 까르띠에의 바통을 이어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뾰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기하학적이지만 우아한 곡선의 스터드로 무장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존재만으로 강력하게 섹스어필하는 스터드는
링과 이어링, 네크리스 등 다양한 주얼리에 세팅되어
남다른 개성을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는데요.
윤곽선을 따라 촘촘하게 세팅된 스터드를 통과해
미세하게 움직이는 피코 장식이 주는 유연한 착용감은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양면성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