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박서준님) 시계, '몽블랑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박서준 님) 시계
박서준의 '클라쓰 있는 시계' 몽블랑
몽블랑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내 인생은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의 잊을 수 없는 대사입니다.
변함없이. 자신의 소신대로 묵묵히 살아가는 캐릭터.
박새로이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박서준 님. (너무 멋져요^^)
드라마 속 박새로이 시계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아버지(손현주 님) 유품 시계인데요.
(시계에 얽힌 사연이 있는데, 그 부분은 생략할게요.ㅎ)
중요한 순간마다.
박새로이는 항상 아버지 유품인 몽블랑 시계와 함께 했습니다.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시계는 시간, 분, 초는 물론,
월, 요일, 날짜, 그리고 달 형상을 알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손목 위의 달력이라 불릴 만큼 높은 활용성을 갖고 있는 제품인데요.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슈트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폭넓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몽블랑의 베스트셀링 시계입니다.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제품으로,
기요셰 패턴, 촘촘한 작은 주름에서 본 뜬 "필레 소테(filet sauté)"
기요셰 모티브와 유니크한 레일웨이 트랙이 들어간 세련된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시계 프레임 안의 기요셰 패턴이 보이시죠?
기요셰 패턴은 guilloche, 노끈을 꼰 모양으로
일정한 크기와 비율로 반복해서 원을 그려나가는 복잡한 패턴입니다.)
다이얼의 가장자리를 둘러싼 31개의 숫자를 따라 도는
작은 빨간 초승달 모양인 핸즈로 날짜를 읽으며,
요일과 월은 다이얼 위쪽의 창에 표시되고, 아래 부분은 문페이즈를 보여 줍니다.
2018년도 몽블랑 화보 속에서도
박서준 님이 '몽블랑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밝은 컬러의 하늘색 니트 조끼와 시계가 참 잘 어울립니다.
더불어 상큼한 미소까지.
흠. 이것을 바로 '패완얼'이라고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