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선택한 명품 시계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1. 쌈디의 시계, 롤렉스
쌈디가 자신의 SNS에 "지독한 깔맞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쌈디는 오렌지색 셔츠에 로즈골드 컬러의 손목 시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쌈디의 시계는 바로. 롤렉스의 ‘데이토나 레인보우 에버로즈 골드’
롤렉스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명품 시계 브랜드라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쌈디가 착용한 롤렉스의 데이토나 모델은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 레이싱 서킷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이름이 유래된 시계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한 자동차 경주용 시계입니다.
롤렉스가 제조하는 시계들 중 가장 고가의 리테일 가격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미국 힙합 가수 포스트 말론,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셀럽들도 즐겨 차는 시계라고 하는데요.
2018년 출시 가격은 1억2000만원 선이었으나,
리셀 시장에서는 4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억'소리가 나는 시계네요.
2. 배우 윤여정이 선택한 시계, 까르띠에
배우 윤여정은 지난 4월 진행된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려한 까르띠에 주얼리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윤여정은 공식석상에서 까르띠에 주얼리 뿐 아니라 까르띠에 시계 등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윤여정이 선택한 시계는 까르띠에의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모델.
까르띠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보석, 시계 등 잡화를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는데요.
세계 최초로 현대적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윤여정이 착용한 발롱 블루 모델은 2007년 론칭한 라인으로,
비교적 뒤늦게 컬렉션에 합류했음에도 단기간 가장 성공한 컬렉션으로 꼽힙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예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데요. 가격은 약 5000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3. 조세호의 선택은? 까르띠에
개그맨 조세호는 방송을 통해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자신이 출연한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롤렉스, 까르띠에 등
다양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고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세호가 착용한 시계는 까르띠에의 ‘파샤 드 까르띠에’ 모델.
까르띠에는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입니다.
조세호가 착용한 모델은 메종 까르띠에가 1985년 출시한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 워치인데요.
출시 이후 다양한 버전들을 선보이며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난 2020년 리뉴얼 론칭한 바 있는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 가격은. 약 900만원 정도 입니다.
4. 서현의 시계, 오메가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8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검정색 정장에 오메가 시계를 착용했습니다.
서현이 착용한 시계는 오메가의 ‘컨스틸레이션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스몰 세컨즈’.
오메가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인데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착용하는 시계로도 유명하답니다.
서현이 착용한 ‘컨스틸레이션’ 라인은 1952년 처음 출시됐는데요.
최초의 대량 생산 크로노미터로 대중적인 손목시계 크로노미터 시대를 연 모델로. 가격은 800만원대 입니다.